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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well travelled
구글 크롬 OS, 실제로 사용해보니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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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해서 업무를 해야 하는데..블로거 마음으로 찍는 사진님 덕분에 오전 업무는 가뿐히 접었다.
팀장님이 아시는 날에는 책상이 빠지겠지..
비록 설치 파일은 아니지만 VMWare에서 구글 크롬 OS를 실행해 볼 수 있는 방법을 찾아주신 마음으로 찍는 사진님.
[VMWare용 구글 크롬 OS 다운로드]
313MB 압축 파일로, 다운로드에 1시간 6분, 압축 푸는데만 2분 가량 소요.
인내하라, 새로운 세상을 보게 될지니..
그전에 VMWare Player도 미리 다운로드 받아야 크롬 OS를 실행해 볼 수 있다.
[VMWare Player 다운로드]
플레이어는 무료 다운로드인만큼 무수한 입력 항목을 지나 register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인내하라, 새로운 세상을 보게 될지니..
별 탈 없이 실행된 크롬 OS, 듣던대로 부팅 시간은 순식간에, 로그인 화면은 정말 심플.
Gmail 아이디로 로그인하면 메일은 물론이고,
구글 캘린더, 문서작업(Google Docs), 메신저(Google Talk), 동영상(Youtube) 등 모든 서비스를 한꺼번에 사용 가능.
컴퓨터로 할 수 있는 기본 작업들은 거의 다 불편 없이 할 수 있다.
요즘 재미들린 트위터까지 확인.
그런데 웹 표준 문제인지 아니면 정식버전이 아닌 크롬이 문제인지, 그것도 아니면 VMWare의 가상 PC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네이버 등 한국 사이트는 가로, 세로 스크롤바가 생기는 문제 뿐만 아니라,
포털의 돈줄이라는 디스플레이 광고가 전부 not available.
새로운 탭을 여는 방식이나 히스토리 페이지 목록보는 방식은 낯설지 않다.
지금 VMWare에서 실행해볼 수 있는 Chrome OS는 로그인은 가능하지만 로그아웃이 불가능하며,
전원(또는 시작) 버튼으로 보이는 크롬 로고가 현재 비활성화 상태.
실제로 해볼 수 없는 것들을 볼 수 있는 크롬 OS 데모 동영상.
지금으로서는 구글 크롬 OS가 윈도우나 맥에 위협적이지 않을 수도 있지만
분명히 크롬이 더 편한 사용자층이 있을테고, 넷북용으로도 더 적합할 것 같기는 하다.
지금은 틈새 시장을 위해 개발된 OS처럼 보이지만, 그 틈새로 끊임없이 물이 흘러들어 바위가 깨지는 날이 올 것 같은 느낌.
팀장님이 아시는 날에는 책상이 빠지겠지..
비록 설치 파일은 아니지만 VMWare에서 구글 크롬 OS를 실행해 볼 수 있는 방법을 찾아주신 마음으로 찍는 사진님.
[VMWare용 구글 크롬 OS 다운로드]
313MB 압축 파일로, 다운로드에 1시간 6분, 압축 푸는데만 2분 가량 소요.
인내하라, 새로운 세상을 보게 될지니..
그전에 VMWare Player도 미리 다운로드 받아야 크롬 OS를 실행해 볼 수 있다.
[VMWare Player 다운로드]
플레이어는 무료 다운로드인만큼 무수한 입력 항목을 지나 register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인내하라, 새로운 세상을 보게 될지니..
별 탈 없이 실행된 크롬 OS, 듣던대로 부팅 시간은 순식간에, 로그인 화면은 정말 심플.
Gmail 아이디로 로그인하면 메일은 물론이고,
구글 캘린더, 문서작업(Google Docs), 메신저(Google Talk), 동영상(Youtube) 등 모든 서비스를 한꺼번에 사용 가능.
컴퓨터로 할 수 있는 기본 작업들은 거의 다 불편 없이 할 수 있다.
요즘 재미들린 트위터까지 확인.
그런데 웹 표준 문제인지 아니면 정식버전이 아닌 크롬이 문제인지, 그것도 아니면 VMWare의 가상 PC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네이버 등 한국 사이트는 가로, 세로 스크롤바가 생기는 문제 뿐만 아니라,
포털의 돈줄이라는 디스플레이 광고가 전부 not available.
새로운 탭을 여는 방식이나 히스토리 페이지 목록보는 방식은 낯설지 않다.
지금 VMWare에서 실행해볼 수 있는 Chrome OS는 로그인은 가능하지만 로그아웃이 불가능하며,
전원(또는 시작) 버튼으로 보이는 크롬 로고가 현재 비활성화 상태.
실제로 해볼 수 없는 것들을 볼 수 있는 크롬 OS 데모 동영상.
지금으로서는 구글 크롬 OS가 윈도우나 맥에 위협적이지 않을 수도 있지만
분명히 크롬이 더 편한 사용자층이 있을테고, 넷북용으로도 더 적합할 것 같기는 하다.
지금은 틈새 시장을 위해 개발된 OS처럼 보이지만, 그 틈새로 끊임없이 물이 흘러들어 바위가 깨지는 날이 올 것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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