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PLAY/여행 (7)
Life well travelled
2016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IHG Accelerate 달성 기념 포스팅. 사실 그동안 훨씬 좋은, 그러니까 달성하기 쉬운 조건의 오퍼가 많았는데, 번번이 한두 개씩 조건이 모자라서 놓치다가 이번에는 작정하고 도전. "6개 중에 5개만 완료했는데 그게 어떻게 달성이냐"고 할 수도 있지만, 대부분 Achievement Bonus를 받으면 달성한 것으로 보니까. 단 3번의 숙박으로 미션을 달성해서 개인적으로 더 뿌듯. IHG Accelerate 달성하려고 일부러 을지로 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에서 숙박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마케터 입장에서는 고마운 분들이지만 사실 그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기도. 다분히 사사로운 의견이며 개인의 취향(또는 의지)는 존중합니다. 1박 기준, 파리 오페라 하우스 옆 인디고 호텔 45..
한 번 연장한 유니온페이 10% 캐시백이 10월 31일 종료되어 연말 해외여행에는 카드 혜택이 없나 싶었는데 BC카드 연말휴가 10% 캐시백 시작. 1인당 최대 캐시백 한도가 매월 5만원이었던 유니온페이에 비하면 혜택으로 안 보일 수도 있지만, 그래도 여행 계획이 있다면 1만원 꼭 돌려받으시길. [혜택내용] 해외에서 쓰는 돈은, BC카드가 찾아온다? 연말 연휴에 들려오는 Good News~! BC카드로 결제하고 10% 캐시백 받으세요! 해외 현지 가맹점에서 100불 이상 결제 시 10% 캐시백 혜택을 드립니다. [행사기간] 2016.11.14(월) ~ 12.31(토) · 캐시백 적용일자 : 2017년 1월 말 일괄 적용하여 익월 결제일에 반영 [행사가맹점] 해외 현지 오프라인 가맹점 (온라인 가맹점 제외..
유니온페이 월드와이드 10% 캐시백과 BC카드 해외사용 5% 캐시백으로, 해외에서 50만원 사용하고 6만원 환급 받는 방법. 8월 31일 종료 예정이었던 유니온페이 해외사용 10% 캐시백이 10월 31일까지로 연장. [행사내용] 해외 여행엔 역시 BC 유니온페이카드! 다시 돌아온 2016년 월드와이드 10% 캐시백과 함께 전세계 어디서나 혜택을 드리는 BC 유니온페이카드! 행사기간 동안 이벤트 신청 후 해외 유니온페이 가맹점에서 결제 시 결제 금액의 10% 캐시백 전 세계 어디서나 유니온페이 가맹점에서 BC 유니온페이카드로 결제 시 10% 캐시백! (1인당 월 최대 5만원 한도) · 해외 오프라인 가맹점 이용금액에 대해서만 캐시백이 적용됩니다. · 해외 온라인 가맹점 이용금액은 캐시백 적용 대상에서 제외..
유니온페이 10% 캐시백이 8월 31일 종료되어 아쉬운 대로 BC카드 5% 캐시백 신청. [행사내용] 해외 현지 가맹점에서 $100 이상 누적 결제 시 5% 캐시백 혜택을 드립니다. · 행사기간 : 2016.07.01(금) ~ 10.09(일) · 캐시백 적용일자 : 10월 말 일괄 적용하여 익월 결제일에 반영 · 행사가맹점 : 해외 현지 오프라인 가맹점 (온라인 가맹점 제외) - 응모 고객 선착순 1만명 / 1인당 최대 1만원 한도 [행사대상] BC 개인 신용/체크카드 · 대상카드 : 우리카드, SC제일은행, 하나카드, NH농협카드, IBK기업은행, KB국민카드, DGB대구은행, BNK부산은행, BNK경남은행, 한국씨티은행, 신한카드에서 발행된 BC카드 (법인, 기프트, 해외결제 불가 카드 제외) [이용..
여행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음악. My Aunt Mary의 '공항 가는 길' JUST POP 앨범은 전체적으로 편안해서 여행할 때 좋은 친구같은 느낌. Utada Hikaru 1집 [First Love], 2집 [Distance] 그녀 목소리는 들을수록 마음이 차분해지는 느낌. 'Heart Station'과 'Flavor Of Life'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곡. the Indigo [My Fair Melodies] 하늘과 바다 그리고 물을 닮은 음악. 앨범 일러스트마저도 음악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느낌. Free TEMPO [Harmony] 'Sky High'가 들어있는 [The World is Echoed] 앨범도 좋지만, 다른 곡들도 여행할 때 발걸음을 가볍게 해주는 느낌. Amuro Namie ..
어느 순간 '왜 여행을 가는가?'에 대해 나에게 묻지 않게 되었다. 언젠가부터는 습관처럼 떠나는 여행. 나는 그렇게 여행 중독자가 되어 가고 있다. 문득 올해의 마지막 여행이 될 이번 여행을 준비하면서 '왜?'라는 생각이 들었다. 여행을 간다는 건 나에게 어떤 의미일까.. 지구는 시속 1669km로 돌아가고 있지만, 나는 전혀 짜릿하지도 않고 어지럽지도 않았어. 그래서 길을 떠나기로 한거야. - 최갑수 Travel Records '구름 그림자와 함께 시속 3km' 그처럼 아찔하고 짜릿하고 어지러운 경험을 원해서 떠나는 것은 아니지만, 타성에 젖어 하루하루 시간을 보내고 일탈을 망설이기만 하는 사람과는 다른 그 결심을 이해할 수 있기에. 나에게 여행은, "마음 아프지 않아도 되는 시간" 누군가를 사랑하지 ..
필수 준비물 선택 준비물 1 (가져가면 좋아요) 선택 준비물 2 (필요할 경우에만) 여권 (분실 대비 사본과 사진 준비) 휴대폰 (자동로밍이 안되는 국가의 경우, 공항에서 로밍폰 임대) 헤어드라이기 (중국 호텔의 경우 드라이어 없는 호텔도 다수) 항공권 손톱깍기 음식 (튜브 고추장, 컵라면, 햇반 등) 비자 샤워 타올 (해변 방문 계획이 있다면) 노트북 (호텔 인터넷 여부 미리 확인) 신용카드 or 체크카드 슬리퍼 (기내에서도 착용가능한 것으로) 현금 or T/C 가이드북 카메라 (메모리카드, 충전기 포함) 선글라스 화장품 (클렌징폼, 선크림 필수) 세면도구 티슈 (물티슈, 클렌징 티슈) 비상약품 (소화제, 일회용밴드 필수) 자물쇠 or 와이어락 손목시계 멀티 콘센트 우산 모자 비닐봉지 (지퍼백이 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