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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지지 않는 대사 한 줄

あかいいと 2010. 4. 12.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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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을 뭐라고 불러본 적이 없어서 나는..
뻐꾹이가 뻐꾹뻐꾹 울듯이,
따옥이가 따옥따옥 울듯이,
새처럼 내 이름을 부르며 울었다.



사람이 어떤 감성을 가지면 저런 글을 쓸 수 있을까.
김규완 작가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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