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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well travelled
[방콕] Mellow/멜로우 @Emquartier and Thonglor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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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왔다고 삼시세끼 태국 요리만 먹을 수도 없고 멀리 나가기도 귀찮을 때 찾게 되는 Emquartier Helix 7층 <Mellow(멜로우)>
태국 맛집 예약앱 이티고(eatigo)로 예약하면 시간에 따라 10~50% 할인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점심시간을 피해서 가면 더 좋다.
레스토랑 전체를 전세 낸 것처럼 여유롭게 식사할 수 있는 오후 3시의 <Mellow Emquartier(멜로우 엠쿼티어)>
멜로우의 시그니처 음료 망고 & 패션 프루트 스무디. 패션 프루트 씨가 이에 껴서 검은 깨처럼 보일 수 있음 주의.
Mango & Passion fruit Smoothies 140 THB.
양고기 스테이크 먹으러 갔는데 브런치 인파로 양고기는 이미 없고, 양 대신 소라며 립아이 스테이크 촵촵. 그리고 언제나처럼 고기 옆에는 죄책감을 덜어주는 샐러드를 함께.
APPLE CIDER CAESAR SALAD black forest bacon, poached hill tribe organic egg & apple cider dressing 240 THB.
RIBEYE STEAK served with Thai spicy “Jaew” sauce 790 THB.
멜로우는 방콕에 세 군데 있다.
Mellow Emquartier, Mellow Thonglor 그리고 BTS나 메트로로 갈 수 없는 방콕 북쪽 Lat Phrao의 Mellow the Crystal.
통로에 있는 멜로우도 이티고(eatigo) 앱으로 할인 예약이 가능한데, 특히 평일 오후 50% 할인은 절대 놓칠 수 없다.
오후 2시가 조금 지난 시간, 역시나 레스토랑을 통으로 예약한 것처럼 아무도 없는 <Mellow Thonglor(멜로우 통로)>
건물 이름이 Penny’s Balcony인 만큼 발코니에도 테이블이 있긴 하지만,
창으로 들어오는 햇살만 봐도 더위가 느껴져서 감히 나가 앉을 생각조차 들지 않는 방콕의 날씨.
언제나처럼 채소는 가까이, 고기는 더 가까이.
늘 먹는 샐러드 말고 오늘은 모둠 구운 채소 주문. 다른 채소들은 구워서 단맛이 도는 반면, 호박은 쌉싸름한 맛이 그대로.
GRILLED VEGETABLES & SPICY ALMOND DIP seasonal vegetables served with “Namprik Ong” almond dip & taro chip 280 THB.
링귀니를 시켰는데 펜네를 줍니다? 개인적으로 펜네를 좋아해서 다행이지만 주문할 때 한 번 더 물어보시길.
보드카에 카이엔 페퍼 조합이 익숙한 맛은 아니어서 호불호가 있을 수 있겠고, 이탈리안 소시지는 스파이시한게 아니라 그냥 짜다.
그런데 이 파스타 왜 맛있지?
CAYENNE PINK SAUCE LINGUINE pink vodka sauce spiced up with cayenne pepper & spicy Italian sausage 240 THB.
지난번 멜로우 엠쿼디어에 없었던 양고기 스테이크를 오늘은 드디어.
겉은 미디엄 웰던인 것처럼 보이는데 속은 완전 레어, 거의 생고기 상태인데도 걱정과는 달리 양고기 특유의 잡내가 없다.
GRILLED LAMB CHOP served with truffle mousseline, puy lentils, garlic confited thyme-scented lamb jus 850 THB.
예약은 할 수 없지만 메뉴와 이벤트 확인을 위한 홈페이지 http://www.mellowbangkok.com/
그리고 멜로우 뿐만 아니라 방콕을 여행 중이라면 eatigo 앱 다운로드는 필수!
태국 맛집 예약앱 이티고(eatigo)로 예약하면 시간에 따라 10~50% 할인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점심시간을 피해서 가면 더 좋다.
레스토랑 전체를 전세 낸 것처럼 여유롭게 식사할 수 있는 오후 3시의 <Mellow Emquartier(멜로우 엠쿼티어)>
멜로우의 시그니처 음료 망고 & 패션 프루트 스무디. 패션 프루트 씨가 이에 껴서 검은 깨처럼 보일 수 있음 주의.
Mango & Passion fruit Smoothies 140 THB.
양고기 스테이크 먹으러 갔는데 브런치 인파로 양고기는 이미 없고, 양 대신 소라며 립아이 스테이크 촵촵. 그리고 언제나처럼 고기 옆에는 죄책감을 덜어주는 샐러드를 함께.
APPLE CIDER CAESAR SALAD black forest bacon, poached hill tribe organic egg & apple cider dressing 240 THB.
RIBEYE STEAK served with Thai spicy “Jaew” sauce 790 THB.
멜로우는 방콕에 세 군데 있다.
Mellow Emquartier, Mellow Thonglor 그리고 BTS나 메트로로 갈 수 없는 방콕 북쪽 Lat Phrao의 Mellow the Crystal.
통로에 있는 멜로우도 이티고(eatigo) 앱으로 할인 예약이 가능한데, 특히 평일 오후 50% 할인은 절대 놓칠 수 없다.
오후 2시가 조금 지난 시간, 역시나 레스토랑을 통으로 예약한 것처럼 아무도 없는 <Mellow Thonglor(멜로우 통로)>
건물 이름이 Penny’s Balcony인 만큼 발코니에도 테이블이 있긴 하지만,
창으로 들어오는 햇살만 봐도 더위가 느껴져서 감히 나가 앉을 생각조차 들지 않는 방콕의 날씨.
언제나처럼 채소는 가까이, 고기는 더 가까이.
늘 먹는 샐러드 말고 오늘은 모둠 구운 채소 주문. 다른 채소들은 구워서 단맛이 도는 반면, 호박은 쌉싸름한 맛이 그대로.
GRILLED VEGETABLES & SPICY ALMOND DIP seasonal vegetables served with “Namprik Ong” almond dip & taro chip 280 THB.
링귀니를 시켰는데 펜네를 줍니다? 개인적으로 펜네를 좋아해서 다행이지만 주문할 때 한 번 더 물어보시길.
보드카에 카이엔 페퍼 조합이 익숙한 맛은 아니어서 호불호가 있을 수 있겠고, 이탈리안 소시지는 스파이시한게 아니라 그냥 짜다.
그런데 이 파스타 왜 맛있지?
CAYENNE PINK SAUCE LINGUINE pink vodka sauce spiced up with cayenne pepper & spicy Italian sausage 240 THB.
지난번 멜로우 엠쿼디어에 없었던 양고기 스테이크를 오늘은 드디어.
겉은 미디엄 웰던인 것처럼 보이는데 속은 완전 레어, 거의 생고기 상태인데도 걱정과는 달리 양고기 특유의 잡내가 없다.
GRILLED LAMB CHOP served with truffle mousseline, puy lentils, garlic confited thyme-scented lamb jus 850 THB.
예약은 할 수 없지만 메뉴와 이벤트 확인을 위한 홈페이지 http://www.mellowbangkok.com/
그리고 멜로우 뿐만 아니라 방콕을 여행 중이라면 eatigo 앱 다운로드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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