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well travelled

Daum과 PIFF의 만남. 부산국제영화제 메인 스폰서로 브랜드마케팅팀, 제휴비즈마케팅팀, BX팀까지.. 정말 많은 분들의 피(?)와 땀으로 만들어진 in PIFF 빌리지 총 세 가지 체험관으로 구성한 모바일존. STEP #1 Daum Identity Blue와 Black이 이렇게 잘 어울릴 줄이야.. 부산시 스카이뷰와 광안대교, 자갈치 시장, 해운대 로드뷰 자동주행 영상이 플레이 되고 있는 로드뷰존 바닥. 스마트폰이 없는 사용자들도 음성검색으로 직접 로드뷰를 체험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제공. 직접 로드뷰존 미션 시연하고 로드뷰존 스티커 Get! STEP #2 코드존 벽면, 천장의 QR코드를 Daum 앱으로 스캔하면 PIFF의 다양한 컨텐츠를 확인할 수 있고, 이벤트에도 자동 참여. PIFF 예매권 당첨..

촬영을 꼭 주말에 해야겠냐며 아침부터 궁시렁 거리면서 출발한 촬영 현장. 게다가 오늘의 임무는 광고주 가운데서도 제일 싫어한다는 진상 역할인 현장과 스탭들 사진 기록 및 모니터 담당. 촬영을 위해 대여한 가정집, 정릉 이씨댁. 스탭들에게 들은 얘기로는, 한번 촬영하고 나면 집이 쑥대밭이 되는지라 절대 빌려주지 말라고.. 네네..빌려드릴 집도 없사와요. 정독 도서관 길. 가을이면 단풍으로 더 예뻐지는 삼청동 정독 도서관길. 그런데..여름이래도 믿겠다. 삼청동 코너 갤러리. 갤러리 뒷편도 훌륭한 촬영 장소로. 삼청동 WOOD&BRICK. 조금 더 엄밀히 말하자면, 우드&브릭 앞을 지나는 거리. 감독님은 말하셨지, "우드&브릭 위에서 내려다 보는 샷 한번만 찍으면 소원이 없겠다!!" 장소 섭외 비용이 넉넉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