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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well travelled
[암스테르담] Amsterdam Cheese Company/암스테르담 치즈 컴퍼니
프랑스에서 공부하면서 사는 동안 먹을 치즈의 절반은 먹은 것 같고, 그래서 치즈라고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나라는 프랑스. 때문에 큰 기대 없이 테이스팅이나 할까 해서 지나는 길에 들러본 그런데 이 가게, 둘러보니 치즈가 한 종류 뿐이다. 한국에서 고다 치즈라 부르고 이곳에서 하우다 치즈라고 부르는 Gouda. 페스토, 파프리카, 와사비, 루콜라 등 다양한 맛이 첨가된 치즈가 있지만, 그 역시 고다 치즈. 어떻게 한 종류의 치즈로 매장을 가득 채울 수 있을까. 자세히 살펴보면 숙성 기간에 따라 치즈 중간에 둘러 있는 띠의 색이 다르다. 짧게는 4개월부터 길게는 36개월까지. 270/480/960 gram으로 잘라 팔고, 자르지 않은 홀 치즈는 16kg. 그리고 더 자세히 살펴보니 고다 치즈 외에 고트 ..
PLAY/네덜란드
2017. 3. 25.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