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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well travelled
[브뤼헤] Bistro Bruut/비스트로 브룻
지역에서 수급한 제철 재료로 요리하기 때문에 종이 한 장짜리 메뉴도 안 주는 자연주의 레스토랑 메뉴는 물론이고 간판도 없어서 찾아가기가 만만치 않지만, 레스토랑 앞에 도착하면 "와아" 감탄이 터지는 전망을 보여주는 곳. 호텔 컨시어지에 요청해 몇 번이나 예약을 시도했는데 전화를 받지 않아 산책 겸 지나가던 길에 불쑥 들렀더니 너무 바빠서 전화를 잘 못 받는답니다. 이날 저녁 예약은 당연히 꽉 찼고, 다음날 점심에 테이블 하나 가능하다길래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예약! 그리하여 다음날 다시 찾은 레스토랑, 그리고 여전히 바쁜 매니저 아저씨. 점심은 메인 디시 18.00 EUR, 에피타이저와 메인 디시 30.00 EUR, 에피타이저, 메인 디시와 디저트까지 3코스 모두는 40.00 EUR. 음료 주문 정도만 ..
PLAY/벨기에
2017. 4. 18. 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