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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well travelled
일본 여행에 좋은 음악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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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Aunt Mary의 '공항 가는 길'
JUST POP 앨범은 전체적으로 편안해서 여행할 때 좋은 친구같은 느낌.
그녀 목소리는 들을수록 마음이 차분해지는 느낌.
'Heart Station'과 'Flavor Of Life'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곡.
하늘과 바다 그리고 물을 닮은 음악.
앨범 일러스트마저도 음악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느낌.
'Sky High'가 들어있는 [The World is Echoed] 앨범도 좋지만,
다른 곡들도 여행할 때 발걸음을 가볍게 해주는 느낌.
1998년에 발표한 베스트앨범.
결혼하기 전 18살부터 스무살까지의 발표한 앨범들의 에센스.
'Can you celebrate?'는 'Baby don't cry'와 함께
그녀의 노래들 가운데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곡.
그냥 상큼하니까.
그외에 음악 다수.
여행이 끝날 때까지 리스트의 반도 못듣고 오는 경우가 태반이지만 가득찬 mp3만으로 든든한 느낌.
다음 일본 여행 때는 Isao Sasaki [Sky Walker] 앨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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