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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HK 마카오

HK CHIC.

あかいいと 2010. 3. 9.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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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홍콩에서 다시 보자는 지난 여름 Janice와 Julia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우리 중 제일 어리지만 조만간 결혼 할 것 같은 재희와의 마지막 여행으로,
홍콩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쇼핑을 위한 여행이 아닌 친구들과 친구를 위한 홍콩에.

Back to HK. 홍콩은 이제 여행이 아닌 정말 익숙한 곳으로 '돌아가는' 느낌.

3년 만에 돌아온 HK airport.
변하지 않은 오브제들이 주는 낯설지 않은 느낌.





[Must Do in HK]

2003년부터 수시로 드나들게 된 홍콩. 그리고 2년 반만에 다시 가는 홍콩.
벌써 다섯번째인 홍콩에서도 아직 하고 싶은 것들, 그리고 홍콩에서 꼭 해야할 것들.

 *. 빅토리아 피크 외의 다른 장소에서 느긋하게 야경 감상하기 
 *. chilling out at ENOTECA in SOHO : 샴페인도 글라스로 주문할 수 있고, 치즈 플래터가 훌륭한 소호의 와인 바. 유럽계 주인 아저씨, 아직도 있을까.
 *.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외의 다른 호텔 또는 카페에서 애프터눈 티 세트 맛보기 : 만다린 오리엔탈 애프터눈 티 세트도 너무 훌륭하지만, 이번에도 가면 세번째. 
 *. 지하철과는 다른 매력, 트램 타보기

사실 무엇보다 이번 홍콩 여행의 목적은 친구들과 많이 웃고, 대화하고, 행복한 기억들을 많이 만들어 오는 것.


2010 HK 여행 메이트들.
친구, 후배, 친구의 사촌동생-
어디서 나온 조합이냐고 묻거든..그저 웃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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