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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P에서 링케로 옷 갈아입은 아이폰

あかいいと 2010. 3. 3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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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을 쓰기 전부터 꼭 한번 입혀보고 싶었던 실리콘 케이스.

ilounge에서 리뷰 점수까지 꼼꼼히 챙겨보고 나서
제일 마음에 들었던 'ULTRA SLIM'은 해외배송인 탓에 차마 배보다 배꼽이 더 커서 못 사고,
기본으로 지급된 SGP 케이스를 사용하다가 생일선물 받은 링케.

iPhone 링케는 핑크와 아쿠아 화이트.
그리고 동생 핸드폰인 Corby 링케는 블랙과 라임 컬러로.

액정 보호 필름인 링보와 클리너까지 함께, 친절한 리어스씨.




핑크 링케는 인케이스가 불편하다시던 파트장님께서 가지고 가시고,
아쿠아 화이트로 갈아입은 Jade's iPhone.




우선 링케로 바꾸고 좋은 점은 손에서 미끄러지지 않는다는 점.
이동이 잦은 회의 직군(?)인 탓에 툭하면 떨어뜨려서 USIM 카드 날려먹기 일수였는데,
실리콘 케이스의 특성 상 노트북 위에 올려놓고 움직이거나 손에 쥐고 있어도 잘 떨어지지 않아서 만족.
통화할 때에 플라스틱 케이스에 비해 손에 땀이 차지 않는다는 것도 장점.

그리고 무엇보다 [Made in Korea].
왠지 중국산은 통화하다 아이폰이 열 받으면 실리콘 케이스에서 독성 물질이 나올 것 같은 느낌이어서.

다른 케이스에 비해서 가격마저 착한 링케.
다음번엔 라임색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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