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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well travelled
가로수길 naso & gola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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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외국인 노동자로 일하다 3개월 만에 한국으로 돌아온 친구와의 저녁, 가로수길 <naso & gola>
전부터 종종 샴페인이 고플 때 찾던 이탈리안 비스트로.
가로수길 메인 스트리트에서 골목쪽으로 들어와 있어서인지, 금요일 저녁에도 많이 붐비지 않아서 더 좋은 집.
바로 옆에는 컵케익 가게 <good ovening>도 오픈!
1865 우드 박스를 서랍으로 리폼한 테이블과 코르크를 모아둔 커다란 테이블 와인 병들, 선반에 달린 와인글라스 홀더까지..
벽째로 뜯어서 집에 들고 가고 싶은 인테리어.
우드의 반대쪽 벽면과 천장은 노출 콘크리트로 차가운 느낌.
키 낮은 조명에 벚꽃까지 만개해서인지, 발코니는 일본 노천 카페 분위기.
여러가지 모습을 가진 비스트로.
저녁 식사를 기다리며 차가운 샴페인 먼저.
식사는 루꼴라 피자에 토마토소스 페투치니였나..고작 이틀 지났을 뿐인데 메뉴는 잊은지 오래.
사실 <naso & gola>의 추천 메뉴는
오너 쉐프가 직접 이탈리아에서 배워왔다는 '파니니'와 로제 소스가 올라간 '라자냐'라는데
막상 가면 생각이 안나서 꼭 엄한 메뉴를 먹고 오게 된다.
다음 번에 갈 때는 '파니니'와 '라자냐' 기억 좀 해야지..
전부터 종종 샴페인이 고플 때 찾던 이탈리안 비스트로.
가로수길 메인 스트리트에서 골목쪽으로 들어와 있어서인지, 금요일 저녁에도 많이 붐비지 않아서 더 좋은 집.
바로 옆에는 컵케익 가게 <good ovening>도 오픈!
1865 우드 박스를 서랍으로 리폼한 테이블과 코르크를 모아둔 커다란 테이블 와인 병들, 선반에 달린 와인글라스 홀더까지..
벽째로 뜯어서 집에 들고 가고 싶은 인테리어.
우드의 반대쪽 벽면과 천장은 노출 콘크리트로 차가운 느낌.
키 낮은 조명에 벚꽃까지 만개해서인지, 발코니는 일본 노천 카페 분위기.
여러가지 모습을 가진 비스트로.
저녁 식사를 기다리며 차가운 샴페인 먼저.
식사는 루꼴라 피자에 토마토소스 페투치니였나..고작 이틀 지났을 뿐인데 메뉴는 잊은지 오래.
사실 <naso & gola>의 추천 메뉴는
오너 쉐프가 직접 이탈리아에서 배워왔다는 '파니니'와 로제 소스가 올라간 '라자냐'라는데
막상 가면 생각이 안나서 꼭 엄한 메뉴를 먹고 오게 된다.
다음 번에 갈 때는 '파니니'와 '라자냐' 기억 좀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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