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well travelled

ANGSANA IHURU 본문

PLAY/몰디브

ANGSANA IHURU

あかいいと 2011. 2. 1. 18:18
728x90
<ANGSANA IHURU(앙사나 이후루)><Banyan Tree Vabbinfaru(반얀트리 바빈파루)>와 같은 그룹에서 운영하는 리조트.
거리상으로도 가까워서 셔틀보트로 5분 정도.
아침 8시 30분부터 저녁 8시 30분까지 매 2시간마다 셔틀보트 운행.   




앙사나 리조트 해변을 걷다 발견한 "JUST MARRIED"
우리도 신혼 부부지만 이렇게 써놓은 신혼 부부가 왠지 귀엽게 느껴져서 슬며시 웃음이.




비어있는 듯 보여서 찍어본 앙사나 이후루 빌라 외관-
그리고 동시에 "우리 리조트가 훨씬 좋구나"라고 외침.




섬 한 바퀴 돌아보는데 넉넉잡고 10분 소요.
게다가 앙사나 이후루는 산호 해안이 넓지 않아서 스노클링하기에도 좋지 않은 환경.
(앙사나 이후루 투숙객들이 왜 스노클링 장비 가지고 건너오는지 바로 이해됨)
다 돌아보고 더는 할 일도 없는데 2시간에 한 대씩 있는 셔틀보트로 돌아가려면 대략 한 시간 50분 남은 상태.
앙사나 이후루에서 바라본 우리 리조트..헤엄쳐서라도 돌아가고 싶다고! 




결국 셔틀보트를 기다리며 카페에서 망중한-
멀리 보이는 리조트는 W일거라 생각했는데 돌아와서 찾아보니 <Baros Resort(바로스 리조트)>
방갈로 형으로 생긴 리조트들은 워낙 많아서 구분하기도 쉽지 않다.




카페에서 쉬는 동안 주문한 열대과일 음료-
앙사나 이후루에서 주문한 음료, 식사 모두 현금 지불할 필요 없이 반얀트리 객실로 차지되고 체크아웃 시 한 번에 결재 가능.






호기심에 한 번 들러볼까 했다가 2시간 동안 옆동네 리조트에 구류.
반얀트리에 오셨다면 반얀트리에만 머무실 것을 추천합니다-

728x9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