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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well travelled

도쿄의 밤, 친구

어깨 한켠 내주는 것조차 서로에게 더 없이 큰 의지가 되어주는 우리- 그런데 승준이는 도쿄에서 사기 당하고 정신줄 놓은 사람들 같다며..
PLAY/일본 2009. 2. 12. 23:19
아사쿠사

사랑은 다른 곳을 바라보면 헤어지게 되지만 친구는 가끔 다른 곳을 바라보아도 괜찮다
PLAY/일본 2009. 2. 10. 22:15
긴자 카페에서

긴자의 멋있고 화려한 카페들을 두고 찾아들어간 'pour cafe' 일본이나 한국이나 철자 막 쓰는 건 똑같구나- 멜론 소다는 불량식품 같았고, 얼그레이는 써서 못먹을 정도. 그래도 내 허브차는 그런대로.. 창가에 올망졸망 모여앉은 커플들이 유독 많았던 긴자 카페에서-
PLAY/일본 2009. 2. 9. 19:45
컬러풀 도쿄

시부야 109의 옷가게와 franc franc 매장의 컬러풀 디스플레이 - 내가 생각했던 도쿄의 회색 이미지에 색을 입히다
PLAY/일본 2009. 1. 31. 01:04
집 앞 산책

점심 먹고 나선 집 앞 산책. 그런데..여긴 어디?
PLAY/일본 2009. 1. 31. 00:00
롤라이 플렉스 놀이

산책이 끝나는 길 롤라이 플렉스 놀이. 미니디지는 너무 작아서 손떨림에 민감하다. 아사쿠사에 두고 온 롤플 35 클래식이 눈에 자꾸 아른아른-
PLAY/일본 2009. 1. 29. 23:32
도쿄행 비행기 안에서

홋카이도, 후쿠오카로의 외도에 2년 만에 찾는 도쿄. いらっしゃいませ。라고 외쳐주는 사람들의 에너지가 내게 전달되는 곳.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すみません。 그들의 겸손함과 배려심이 내 등뒤에서도 느껴지던 곳. 나는 지금 도쿄에 있다.
PLAY/일본 2009. 1. 24.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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