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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well travelled
Gebr.는 Gebroeders의 줄임말로 영어로는 Bros., Paul Hartering, Niek Hartering 형제가 하는 레스토랑 그런데 예약이 정말 해도 너무하게 어려워서, 혹시 조금 늦은 시간에 예약된 테이블이 있는지 물어보고 그 시간 전에 비워주는 조건으로 겨우 예약 성공. 제대로 된 홈페이지도 없는 레스토랑에 예약이 이렇게 어려운 건 현지인들이 많다는 뜻, 그렇게 생각하니 더 가보고 싶어졌다. 레스토랑에 손님 테이블이 딱 이만큼인데, 그보다 더 넓은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 오픈 키친. 시간 내에 테이블을 비워줘야 해서 아쉽게도 와인 패어링 대신 필스너 한 잔으로 만족. 빵 맛이 독특해서 레스토랑에서 직접 빵을 굽는지 물었더니, 예전에는 레스토랑 안에서 직접 굽다가 지금은 본인들의 레시피로..
PLAY/네덜란드
2017. 3. 19. 1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