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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타악타나 라부안 바조 리조트 조식 (1)
Life well travelled

매일 아침 식사는 7시부터 11시까지 메인 빌딩에 있는 레스토랑 Leros(레로스)에서. 메인은 단품 주문 방식(알라까르떼)이고, 베이커리, 샐러드, 콜드 컷, 요거트와 과일 등 세미 뷔페도 운영.페이스트리와 로프 브레드 모두 직접 베이킹한다고 자랑이 대단했지만, 솔직히 빵 맛집은 아닌 걸로. 아무래도 밀가루 문제인 듯한데.. 그나마 뺑오쇼콜라는 먹을 만해서 다행. 오레오 크루아상과 토마토 대니시처럼 어디서도 본 적 없는 희한한 페이스트리가 나올 때부터 알아봤어야 했다. 조식당의 전체적인 컨셉은 아방가르드.인도네시아 전통 빵도 있고, 잼은 두어 개밖에 없는 대신 꿀이 10종류나 있는 신기한 베이커리 코너.샐러드나 과일이 생각보다 부실한 건, 라부안 바조에 채솟값이 고깃값보다 비싸기 때문. 인도네시아에서 ..
PLAY/인도네시아 > 라부안 바조
2025. 2. 24.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