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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well travelled
[발리/꾸따] Fat Chow Bali/팻 차우 발리
리뷰를 쓸 여유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호텔 조식이 커피 말고는 별로라서, 알로프트에 묵으면서 조식당으로 애용한 . 이전에 자주 가던 짐바란 템플 힐(Temple hill)점은 팬데믹을 버티지 못하고 폐점, 지금은 본점인 꾸따점만 남았다. 여기라도 버텨줘서 얼마나 다행인지. 비치워크 뽀삐스 게이트(Popies gate)에서 나와 기념품점과 폐허를 끼고 4분만 걸어가면, 골목이 팻 차우 바이브 그 자체. 출입구에 물리적인 문이 없고, 전면 통창, 반투명 슬레이트 지붕 등 실내인가 노천인가 싶을 만큼 낮에 방문하기는 더운 곳. 그래서 해 떨어지면 손님이 많아지고, 저녁 피크 타임에는 웨이팅 필수. 스탠드형 에어컨이 있는 거실(?) 자리와 벽 쪽 테이블이 그나마 시원. 인테리어로 붙여놓았나 생각했던 문을 열었더..
PLAY/인도네시아 > 발리
2023. 11. 9.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