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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well travelled
ひさしぶり, 九州。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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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11월 19일 엄마 생신, 11월 22일 부모님 결혼 기념일, 12월 11일 동생 생일.
가족행사가 연말에 몰려있고, 여섯 학기 중 딱 한 번 있는 최서방의 방학을 맞아 가족여행을 가볼까 생각했는데..
갑작스러운 아빠의 수술과 아들 영화 촬영 스케줄이 생기면서 둘만 떠나게 된 겨울 여행.
딱 4일 남은 휴가와 학생 부부(?)의 예산에 맞춰 여행지는 일본으로 정했지만
이마저도 방사능 오염으로 여의치 않아 여행이 가능한 곳은 규슈뿐.
오랜 로망이었던 한겨울 눈 오는 <星のや 軽井沢>는 다음 기회에.
[항공일정]
[Travel Route]
키타큐슈(Kita Kyushu) - 후쿠오카(Fukuoka) - 유후인(Yufu)
지도 크게 보기는 클릭.
클릭 후 레이어 창 좌상단 확장 버튼 클릭하면 원본 사이즈 [1024*955] 보기 가능
[Must Do in Kyushu]
첫 일본 여행이면서도 "일본은 우리나라랑 너무 비슷할 것 같아서" 큰 기대가 없다는 최서방을 위한 리스트업.
그런데 정리해놓고 보니 우리는 일본에 먹으러 가나.
*. 후쿠오카 나카스 야타이에서 야식 : 라멘, 꼬치, 오뎅 그리고 따뜻한 우메슈 한 잔
*. 캐널시티 돌아다니다가 <一蘭>에서 라멘! : <一風堂>도 맛있다던데..
*. 일본 여행에는 모스 버거! 스파이시 모스 치즈버거로.
*. 가족탕 있는 료칸에서 유후다케 보며 아침 온천, 밤하늘 보며 밤 온천 : 눈 오면 더 좋겠다.
*. 안개 자욱한 긴린코 호수 아침 산책
*. 유후인 <B-speak> 롤케이크 & <ゆふふ> 우유푸딩 먹기
: P-롤(플레인 롤케이크)은 점심시간만 지나도 완판되어서 유후인을 두 번이나 갔지만 번번히 실패. 세 번째 도전!
후쿠오카에서만 3일이라니 무리스럽다고 생각은 되지만 나가사키나 하우스텐보스는 일본 현지 날씨 봐서 결정하기로.
튤립은 못보더라도 비 오는 하우스텐보스는 생각하기도 싫다.
[Tip]
일본의 대표적인 LBS 기반 맛집 사이트들.
HOT PEPPER www.hotpepper.jp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익숙한 UI와 지역별 분류로 맛집을 찾기에 편한 사이트.
친구들과 가기 좋은 곳 데이트하기 좋은 곳 등 상황별 분류도 잘 되어 있고, 쿠폰 다운로드 가능.
食ベログ http://r.tabelog.com
지역별 분류가 지도로 되어 있어서 편리하고 사용자 평점이나 후기가 잘 되어 있기는 하지만,
어딘가 구리구리한 UI 때문에 클릭 의지 상실.
ぐるなび http://r.gnavi.co.jp
제일 황당한 건 구루나비. 상호명과 지역명을 같이 검색해야 하기 때문에 외국인은 사용 불가.
역시나 후쿠오카도 '두근두근 세계여행' 이러다 전집 만들 기세.
11월 19일 엄마 생신, 11월 22일 부모님 결혼 기념일, 12월 11일 동생 생일.
가족행사가 연말에 몰려있고, 여섯 학기 중 딱 한 번 있는 최서방의 방학을 맞아 가족여행을 가볼까 생각했는데..
갑작스러운 아빠의 수술과 아들 영화 촬영 스케줄이 생기면서 둘만 떠나게 된 겨울 여행.
딱 4일 남은 휴가와 학생 부부(?)의 예산에 맞춰 여행지는 일본으로 정했지만
이마저도 방사능 오염으로 여의치 않아 여행이 가능한 곳은 규슈뿐.
오랜 로망이었던 한겨울 눈 오는 <星のや 軽井沢>는 다음 기회에.
[항공일정]
Depart | Arrive |
인천 / INCHEON Intl Arpt (ICN) | 기타큐슈 / Kitakyushu Aprt (KKJ) |
14:45 16 DEC | 16:10 16 DEC |
기타큐슈 / Kitakyushu Aprt (KKJ) | 인천 / INCHEON Intl Arpt (ICN) |
17:00 21 DEC | 18:35 21 DEC |
[Travel Route]
키타큐슈(Kita Kyushu) - 후쿠오카(Fukuoka) - 유후인(Yufu)
지도 크게 보기는 클릭.
클릭 후 레이어 창 좌상단 확장 버튼 클릭하면 원본 사이즈 [1024*955] 보기 가능
[Must Do in Kyushu]
첫 일본 여행이면서도 "일본은 우리나라랑 너무 비슷할 것 같아서" 큰 기대가 없다는 최서방을 위한 리스트업.
그런데 정리해놓고 보니 우리는 일본에 먹으러 가나.
*. 후쿠오카 나카스 야타이에서 야식 : 라멘, 꼬치, 오뎅 그리고 따뜻한 우메슈 한 잔
*. 캐널시티 돌아다니다가 <一蘭>에서 라멘! : <一風堂>도 맛있다던데..
*. 일본 여행에는 모스 버거! 스파이시 모스 치즈버거로.
*. 가족탕 있는 료칸에서 유후다케 보며 아침 온천, 밤하늘 보며 밤 온천 : 눈 오면 더 좋겠다.
*. 안개 자욱한 긴린코 호수 아침 산책
*. 유후인 <B-speak> 롤케이크 & <ゆふふ> 우유푸딩 먹기
: P-롤(플레인 롤케이크)은 점심시간만 지나도 완판되어서 유후인을 두 번이나 갔지만 번번히 실패. 세 번째 도전!
후쿠오카에서만 3일이라니 무리스럽다고 생각은 되지만 나가사키나 하우스텐보스는 일본 현지 날씨 봐서 결정하기로.
튤립은 못보더라도 비 오는 하우스텐보스는 생각하기도 싫다.
[Tip]
일본의 대표적인 LBS 기반 맛집 사이트들.
HOT PEPPER www.hotpepper.jp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익숙한 UI와 지역별 분류로 맛집을 찾기에 편한 사이트.
친구들과 가기 좋은 곳 데이트하기 좋은 곳 등 상황별 분류도 잘 되어 있고, 쿠폰 다운로드 가능.
食ベログ http://r.tabelog.com
지역별 분류가 지도로 되어 있어서 편리하고 사용자 평점이나 후기가 잘 되어 있기는 하지만,
어딘가 구리구리한 UI 때문에 클릭 의지 상실.
ぐるなび http://r.gnavi.co.jp
제일 황당한 건 구루나비. 상호명과 지역명을 같이 검색해야 하기 때문에 외국인은 사용 불가.
역시나 후쿠오카도 '두근두근 세계여행' 이러다 전집 만들 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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