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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well travelled
Hola! Spain! [그라나다-바르셀로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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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새벽 다섯 시 반-♪
2NE1 노래 가사가 아니라 스페인까지 가서 나이 서른을 바라보는 여자 둘의 기상 시간 다섯시 반.
알람브라 궁전 예매를 못한 관계로 새벽 다섯시반부터 일어나서 입장권 현장 구매하러 매표소에 도착한 시간 6시 50분.
너무 이른 시간이 아닐까하는 걱정은 매표소에 도착하자마자 안드로메다로..
얘네는 대체 언제부터 왔을까
그냥 여기서 잤을지도..
한국 사람들 독하다고 하지만
사실 알고보면 유럽 애들이
더 독한지도 모른다.
FinePix F30 / Kodak
매점에서 Special K시리얼바에
따뜻한 커피까지 사들고
추위에 떨기를 두어시간.
드디어 득템!
FinePix F30 / Agfa
출발하기 전 한국에서 꼭 인터넷으로 예약할 것을 추천.
알람브라 궁전 예약 사이트
www.alhambra-patronato.es
www.alhambratickets.com
[Palacio de la Alhambra-인터넷 예약 Tip]
*. 인터넷 예약 수수료는 1 Euro.
*. 신용카드로 예매를 했을 경우, 해당 신용카드가 없으면 티켓을 찾을 수 없으니 주의.
*. 오전-오후 중 입장 시간대를 정하면 나스르 궁전의 입장 시간은 랜덤으로 결정되니 원하는 시간이 나올 때까지 새로고침.
나사리 왕조의 마지막 왕이었던 보알딥 왕이 쫓겨나면서
나라를 잃는 것보다 알람브라를 빼앗기는 것이 더 가슴 아프다고 말했다고 전해질 정도로 소박하면서 화려한 알람브라 궁전.
SONY Cybershot T77 /
Origianl
알카사바와 나스르 궁전으로 이어지는 길의 가로수에는
나무마다 이름과 하트가 빼곡히.
여기도 나라 망신 시키는 애들 많구나-
SONY Cybershot T77 / Kodak
궁전에 사는 고양이들.
SONY Cybershot T77 / Kodak
[Palacio de la Alhambra-관람 Tip]
*. 크게 네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는 <Palacio de la Alhambra> : 다른 세 구역에 비해 멀리 떨어진 Gerenalife는 마지막에
*. 어딜가나 티켓 검사를 하므로 입장 후에는 꼭 티켓은 손에.
*. 나스르 궁전은 제한된 인원으로 입장 시간이 정해져있기 때문에 티켓 아랫부분에 입장 시간 확인.
<Palacios Nazaries>
나스르 왕조의 역대 왕들이 살았던 궁전으로 예전에는 7개의 궁전이 있었다고 하는데
지금 남아있는 곳은 메수아르 궁, 코마레스 궁 그리고 라이온 궁 뿐.
벽면과 천장까지
섬세한 조각들로 만들어진
궁전.
SONY Cybershot T77 /
Origianl
알람브라 궁전 사진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코마레스 궁의 아라야네스 정원.
건물이 정확히 대칭으로 반사되는 고요한 에메랄드 수면이 포인트.
SONY Cybershot T77 / Kodak
라이온 궁의 사자의 안뜰.
142개의 대리석 기둥이 있는 회랑.
SONY Cybershot T77 / Kodak
보수 중이라 볼 수 없었지만
12마리 사자가 받치고 있다는
분수.
보수를 위해 만들어 놓은
보호막마저 회랑에 어울림.
SONY Cybershot T77 /
Kodak
두자매의 방 천장 종유석 장식.
FinePix F30 / Kodak
파르탈 정원
SONY Cybershot T77 /
Kodak
나스르 궁전에서 본
그라나다 마을.
일반적인 유럽 마을과는
다른 분위기.
SONY Cybershot T77 /
Kodak
<Alcazaba>
알람브라 궁전에서 가장 오래 된 구조물이자, 궁전을 둘러싸고 있는 성벽이면서 요새.
그라나다 시내는 물론
시에라 네바다 산맥까지
보인다는 벨라의 탑.
SONY Cybershot T77 /
Kodak
이때부터 체력도 급격히 떨어지고 카를로스 5세 궁전은 공사중이기까지 해서 바로 헤네랄리페 정원으로.
<Generalife>
왕가의 여름 별궁으로 지어져, 알람브라의 여러 정원 중에서 유일하게 현존하는 헤네랄리페.
청포도 덩쿨이 이색적인 정원.
SONY Cybershot T77 /
Kodak
직사각형 연못과 분수 물줄기
주변으로 색색의 꽃들.
영국 왕실 정원처럼
정돈된 조경은 아니지만
매력적인 아세키아의 정원.
SONY Cybershot T77 /
Kodak
헤네랄리페 정원에서 바라본
나스르 궁전과 알카사바.
FinePix F30 / Kodak
날씨가 너무 덥고 햇빛이 강해서 사진도 많이 찍지 않고 알카사바와 카를로스 5세 궁전도 대략 패스했음에도
알람브라 궁전을 다 돌아보는데에 3시간 반.
꼼꼼히 둘러보려면 5시간 정도 소요.
매표소로 나와 그란 비아로 가는 30번 버스를 타고 내릴 곳을 지나쳐 내친 김에 알바이신 버스 투어도.
이제 남부 스페인은 안녕! 바르셀로나로 가는 Vueiling 타러 그라나다 공항으로.
그라나다 버스는 모두 빨간색인데 비해 공항으로 가는 버스만 파란색. 운임은 3 Euro.
폰트와 컬러감이 마음에 드는
Vueiling 항공권.
홈페이지는 더 귀엽다-
SONY Cybershot T77 /
Origianl
비행기는 활주로 한가운데.
웬만하면 비행기까지 버스라도
운행할만 하건만..
SONY Cybershot T77 /
Origianl
[유럽 대표 저가항공 사이트]
*. 부엘링 www.vueling.com : 스페인에서 제일 유명한 저가 항공.
바르셀로나 공항의 부엘링 보딩 카운터 규모만 봐도 그 유명세를 한눈에 알 수 있다.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세비야, 그라나다, 빌바오 등으로 이동하는 국내선과
파리, 암스테르담, 베네치아, 로마 등 인접 국가로 이동하는 국제선이 있다.
*. 이지젯 www.easyjet.com : 유럽 현지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저가 항공.
바르셀로나에서 베를린, 런던, 파리 등으로 이동할 때 편리하지만 주로 도심 외곽 공항에서 이착륙하니 공항 확인 필수.
*. 에어유로파 www.aireuropa.com : 서유럽 뿐만 아니라 프라하, 부다페스트 등 동유럽과 아프리카로도 운항.
*. 클릭에어 www.clickair.com : 스페인 국내선과 국제선 모두 운항.
[유럽 저가항공 이용 Tip]
*. 온라인 홈페이지에 표시된 요금 외에 캐리어 무게와 개수에 따라 요금 추가 : 부엘링의 경우 캐리어 개당 10 Euro.
*. 신용카드 사용 시 수수료 발생 : 부엘링의 경우 카드 수수료 8.50 Euro.
*. 사전 예약 시 조기에 예약할 수록 요금이 저렴 : 부엘링 기준 동일 구간 19 Euro - 125 Euro까지.
*. 간혹 프로모션이나 스페셜 오퍼로 1 Euro짜리 항공권이 나오기도.
*. 기내식은 없지만, 좌석 앞에 메뉴가 있어 이륙 후 주문 가능 : 메뉴에 따라 다르지만 6-10 Euro.
*. 저가 항공은 국적기나 대형 항공사와 다르게 제시간에 뜨는 경우가 거의 없으니 인내는 필수!
호텔 도착 후 완전히 지쳐서 바르셀로나 관광은 다음날부터-
2NE1 노래 가사가 아니라 스페인까지 가서 나이 서른을 바라보는 여자 둘의 기상 시간 다섯시 반.
알람브라 궁전 예매를 못한 관계로 새벽 다섯시반부터 일어나서 입장권 현장 구매하러 매표소에 도착한 시간 6시 50분.
너무 이른 시간이 아닐까하는 걱정은 매표소에 도착하자마자 안드로메다로..
얘네는 대체 언제부터 왔을까
그냥 여기서 잤을지도..
한국 사람들 독하다고 하지만
사실 알고보면 유럽 애들이
더 독한지도 모른다.
FinePix F30 / Kodak
매점에서 Special K시리얼바에
따뜻한 커피까지 사들고
추위에 떨기를 두어시간.
드디어 득템!
FinePix F30 / Agfa
출발하기 전 한국에서 꼭 인터넷으로 예약할 것을 추천.
알람브라 궁전 예약 사이트
www.alhambra-patronato.es
www.alhambratickets.com
[Palacio de la Alhambra-인터넷 예약 Tip]
*. 인터넷 예약 수수료는 1 Euro.
*. 신용카드로 예매를 했을 경우, 해당 신용카드가 없으면 티켓을 찾을 수 없으니 주의.
*. 오전-오후 중 입장 시간대를 정하면 나스르 궁전의 입장 시간은 랜덤으로 결정되니 원하는 시간이 나올 때까지 새로고침.
나사리 왕조의 마지막 왕이었던 보알딥 왕이 쫓겨나면서
나라를 잃는 것보다 알람브라를 빼앗기는 것이 더 가슴 아프다고 말했다고 전해질 정도로 소박하면서 화려한 알람브라 궁전.
SONY Cybershot T77 /
Origianl
알카사바와 나스르 궁전으로 이어지는 길의 가로수에는
나무마다 이름과 하트가 빼곡히.
여기도 나라 망신 시키는 애들 많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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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전에 사는 고양이들.
SONY Cybershot T77 / Kodak
[Palacio de la Alhambra-관람 Tip]
*. 크게 네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는 <Palacio de la Alhambra> : 다른 세 구역에 비해 멀리 떨어진 Gerenalife는 마지막에
*. 어딜가나 티켓 검사를 하므로 입장 후에는 꼭 티켓은 손에.
*. 나스르 궁전은 제한된 인원으로 입장 시간이 정해져있기 때문에 티켓 아랫부분에 입장 시간 확인.
<Palacios Nazaries>
나스르 왕조의 역대 왕들이 살았던 궁전으로 예전에는 7개의 궁전이 있었다고 하는데
지금 남아있는 곳은 메수아르 궁, 코마레스 궁 그리고 라이온 궁 뿐.
벽면과 천장까지
섬세한 조각들로 만들어진
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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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람브라 궁전 사진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코마레스 궁의 아라야네스 정원.
건물이 정확히 대칭으로 반사되는 고요한 에메랄드 수면이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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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 궁의 사자의 안뜰.
142개의 대리석 기둥이 있는 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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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중이라 볼 수 없었지만
12마리 사자가 받치고 있다는
분수.
보수를 위해 만들어 놓은
보호막마저 회랑에 어울림.
SONY Cybershot T77 /
Kodak
두자매의 방 천장 종유석 장식.
FinePix F30 / Kodak
파르탈 정원
SONY Cybershot T77 /
Kodak
나스르 궁전에서 본
그라나다 마을.
일반적인 유럽 마을과는
다른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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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cazaba>
알람브라 궁전에서 가장 오래 된 구조물이자, 궁전을 둘러싸고 있는 성벽이면서 요새.
그라나다 시내는 물론
시에라 네바다 산맥까지
보인다는 벨라의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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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부터 체력도 급격히 떨어지고 카를로스 5세 궁전은 공사중이기까지 해서 바로 헤네랄리페 정원으로.
<Generalife>
왕가의 여름 별궁으로 지어져, 알람브라의 여러 정원 중에서 유일하게 현존하는 헤네랄리페.
청포도 덩쿨이 이색적인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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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실 정원처럼
정돈된 조경은 아니지만
매력적인 아세키아의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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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남부 스페인은 안녕! 바르셀로나로 가는 Vueiling 타러 그라나다 공항으로.
그라나다 버스는 모두 빨간색인데 비해 공항으로 가는 버스만 파란색. 운임은 3 Euro.
폰트와 컬러감이 마음에 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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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는 더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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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는 활주로 한가운데.
웬만하면 비행기까지 버스라도
운행할만 하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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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대표 저가항공 사이트]
*. 부엘링 www.vueling.com : 스페인에서 제일 유명한 저가 항공.
바르셀로나 공항의 부엘링 보딩 카운터 규모만 봐도 그 유명세를 한눈에 알 수 있다.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세비야, 그라나다, 빌바오 등으로 이동하는 국내선과
파리, 암스테르담, 베네치아, 로마 등 인접 국가로 이동하는 국제선이 있다.
*. 이지젯 www.easyjet.com : 유럽 현지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저가 항공.
바르셀로나에서 베를린, 런던, 파리 등으로 이동할 때 편리하지만 주로 도심 외곽 공항에서 이착륙하니 공항 확인 필수.
*. 에어유로파 www.aireuropa.com : 서유럽 뿐만 아니라 프라하, 부다페스트 등 동유럽과 아프리카로도 운항.
*. 클릭에어 www.clickair.com : 스페인 국내선과 국제선 모두 운항.
[유럽 저가항공 이용 Tip]
*. 온라인 홈페이지에 표시된 요금 외에 캐리어 무게와 개수에 따라 요금 추가 : 부엘링의 경우 캐리어 개당 10 Euro.
*. 신용카드 사용 시 수수료 발생 : 부엘링의 경우 카드 수수료 8.50 Euro.
*. 사전 예약 시 조기에 예약할 수록 요금이 저렴 : 부엘링 기준 동일 구간 19 Euro - 125 Euro까지.
*. 간혹 프로모션이나 스페셜 오퍼로 1 Euro짜리 항공권이 나오기도.
*. 기내식은 없지만, 좌석 앞에 메뉴가 있어 이륙 후 주문 가능 : 메뉴에 따라 다르지만 6-10 Euro.
*. 저가 항공은 국적기나 대형 항공사와 다르게 제시간에 뜨는 경우가 거의 없으니 인내는 필수!
호텔 도착 후 완전히 지쳐서 바르셀로나 관광은 다음날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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