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well travelled
Boss is not here > Boss is calling > In a meeting > Training > Coffee break > Before noon on weekend > Ready for getting off work > Tomorrow is a holiday > Got today's target from boss > Tough target > Find impossible to meet boss's requirement > Overtime for 2hrs > Overtime for a whole night > Being notified to overtime on weekends > Meet with 'Sorry-I-Don't-Know' clients > Made mistakes in wor..
iPhone 케이스 보면서 므흣해하는 동안 벌써 결정해야 할 시간. OMNIA Ⅱ 장점 (최고가, 최고 성능의 애니콜) 단점 (주로 아이폰과 비교하여) 1) 3.7인치 고화질 대화면 (동영상에 최적) 2) 기존 햅틱 시리즈에 익숙한 동일 2.0 UI 3) MS 기반의 메일과 오피스 기본탑재 4) GPS, 동영상 지원 500만화소 카메라 5) DivX 플레이어 탑재 (무변환 MP3) 6) 지상파 DMB 탑재 (내장안테나) 7) 3.5파이 이어폰잭 (멜론 공짜) 8) 최고의 멀티태스킹 (CPU 800MHz) 9) 2GB 내장 메모리 (외장16GB) 1) 감압식, MS 계열의 동일한 터치감 2) 설치형 어플이케이션의 한계 3) 사파리에 비해 낮은 브라우저 사용성 4) 흰바탕 위 글씨가 비선명 (아몰레드 단점)..
애플 코리아가 오늘 오전 10시에 방통위에서 LBS 허가를 받았다는 가뭄에 단비 같은 소식- (2시 엠바고라고 했는데 아직 기사는 안났지만..) 회사에서 지급하는 스마트폰으로 아이폰(KT)과 옴니아2(SKT) 둘 중에서 선택할 수 있지만 수많은 단점에도 포기할 수 없는 iPhone이 이제 정말 내 손에 들어오는구나.. 케이스, 주변 기기와 악세서리 찾으면서 즐겁게 기다려보기로 :) 100여 개 iPhone 케이스 제품을 리뷰 점수와 함께 확인할 수 있는 리스트 [ilounge] A등급 리뷰를 받은 제품은 단 한 개. $15 제품은 현재 판매 사이트에서는 찾을 수 없고 그보다 더 얇게 나온 'ULTRA SLIM' 스킨은 $11.90 Black iPhone에 입히면 까만 뒷태가 그대로 보일 만큼 얇은 실리콘..
툭하면 새벽 퇴근하고 주말에도 정신 없이 일만 하다보니, 친구들 얼굴도 못 본지가 어언 한 달. face to face 대화하는 상대는 하루에 열댓명 남짓이지만, 결국 일주일 내내 보는 사람은 거기서 거기. 어째 내 인간관계는 전부 가상으로 이루어지는 듯한 기분. 혹시 오프라인에서 어색해하는 나를 보더라도..쌩까기 금지 다음체로 제작해서 색다른 느낌...나만 =ㅅ=
11월 중순, 연말정산을 이야기하기에는 너무 이른가? 지금부터 차근차근 챙기지 않으면 바뀐 내용 숙지하기에도 빠듯하고 결국 빼먹는 부분이 생길 수 밖에 없다. 남들은 13번째 월급이라고 손꼽아 기다릴 때, 제대로 안챙겨서 세금을 더 토해본 적이 있다면 연말정산 쉽게 볼 수 없더라. 그리고 벌써부터 자꾸 여기저기서 물어오는 지인들을 위해 한번에 다 정리해보기로 마음 먹고 (올해 바뀐 내용 중심으로) 연말정산 환급금 체크리스트 시작해보자. -. 소득세율 인하 과표 2008년 2009년 1200만 원 이하 8% 6% 1200만~4600만 원 17% 16% 4600만~8800만 원 26% 25% 8800만 원 이상 35% 35% -. 기본 공제 및 부양가족 관련 2008년 2009년 1인당 기본 공제 100만 ..
주말 출근을 앞두고 점심 먹으러 들린 여의도. 은행잎으로 노랗게 덮여버린 가로수길. 정신 없는 일상으로 뒤늦게 발견한 가을이 지나가는 길-
촬영을 꼭 주말에 해야겠냐며 아침부터 궁시렁 거리면서 출발한 촬영 현장. 게다가 오늘의 임무는 광고주 가운데서도 제일 싫어한다는 진상 역할인 현장과 스탭들 사진 기록 및 모니터 담당. 촬영을 위해 대여한 가정집, 정릉 이씨댁. 스탭들에게 들은 얘기로는, 한번 촬영하고 나면 집이 쑥대밭이 되는지라 절대 빌려주지 말라고.. 네네..빌려드릴 집도 없사와요. 정독 도서관 길. 가을이면 단풍으로 더 예뻐지는 삼청동 정독 도서관길. 그런데..여름이래도 믿겠다. 삼청동 코너 갤러리. 갤러리 뒷편도 훌륭한 촬영 장소로. 삼청동 WOOD&BRICK. 조금 더 엄밀히 말하자면, 우드&브릭 앞을 지나는 거리. 감독님은 말하셨지, "우드&브릭 위에서 내려다 보는 샷 한번만 찍으면 소원이 없겠다!!" 장소 섭외 비용이 넉넉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