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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well travelled
어깨 한켠 내주는 것조차 서로에게 더 없이 큰 의지가 되어주는 우리- 그런데 승준이는 도쿄에서 사기 당하고 정신줄 놓은 사람들 같다며..
긴자의 멋있고 화려한 카페들을 두고 찾아들어간 'pour cafe' 일본이나 한국이나 철자 막 쓰는 건 똑같구나- 멜론 소다는 불량식품 같았고, 얼그레이는 써서 못먹을 정도. 그래도 내 허브차는 그런대로.. 창가에 올망졸망 모여앉은 커플들이 유독 많았던 긴자 카페에서-
시부야 109의 옷가게와 franc franc 매장의 컬러풀 디스플레이 - 내가 생각했던 도쿄의 회색 이미지에 색을 입히다
산책이 끝나는 길 롤라이 플렉스 놀이. 미니디지는 너무 작아서 손떨림에 민감하다. 아사쿠사에 두고 온 롤플 35 클래식이 눈에 자꾸 아른아른-
디자이너분께서 선물해주신 아침 음악. 제목도 빛나는 아침- '光朝' 受話器の向こうから 聞こえる君の声 やさしく届く 静かにゆっくり過ぎる夜 今この時にも 深い悲しみの波紋が、 わかってるけれど 汚してきた足跡でしょ The mind is always set to drive and reach for higher things Rememeber the days just to forget the days, 日々はただ過ぎてゆく。 Let's give it all back, walk a new track 移り変わる 次の世界へ Don't ya want to see it? A beautiful morning, 扉開いて。 Now give it all back walk a new track, Live a new day, 未来の子供たち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