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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well travelled
[브뤼셀] Maison Dandoy/메종 당두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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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집 건너 한 집이 와플 가게인 브뤼셀이지만 와플을 제대로 먹으려면 꼭 찾아가야 하는 <Maison Dandoy(메종 당두아)>
1829년부터 당두아 가문에서 스페큘러스 등 벨기에 정통 비스킷을 만들어온 디저트 전문점.
188년 동안 6대째 대를 이어 운영되고 있고, 몇 년 전에는 신라호텔에서 초청 프로모션을 진행하기도 했을 만큼 와플과 비스킷으로 인정받고 있는 브랜드.
원하는 크기의 도트 무늬 박스에 담아 선물할 수 있는 다양한 비스킷들.
사람이 너무 많아 사진을 못 찍었지만, 맞은 편에서는 연신 달콤한 냄새를 풍기며 와플이 만들어지고 있다.
2층으로 올라가면 커피나 차를 마실 수 있는 좌석이 있으니, 길에서 다 식은 와플 먹지 말고 우선 2층 테이블부터 확보하시길.
188년 전통은 전통이고, 마케팅은 디지털로. 인스타그램 업로드 부추기는 해시태그 #maisondandoy
Dandoy special coffee (or tea) with assorted biscuits 5.20 EUR.
커피 한 잔 가격에 2.40 EUR 정도만 추가하면 스페큘러스를 포함한 시그니처 비스킷을 맛볼 수 있다.
직사각형 모양의 바삭한 브뤼셀 와플과 그에 비해 조금 더 작고 둥근 모양으로 쫀득한 식감의 리에주 와플이 있는데,
여기는 브뤼셀이니까 대단히 청개구리스럽게 리에주 와플 주문, 그리고 토핑은 추천해준 그대로.
Liège waffle with ice cream and chocolate sauce 5.60 EUR. supplementary strawberries 2.40 EUR.
역시 내 입맛에는 슈가 파우더를 살짝 뿌린 브뤼셀 와플이 제일 맛있구나, 라는 깨달음을 주는 조합.
그랑플라스 주변으로 매장이 몇 개 있는데, 와플을 먹을 수 있는 티룸은 그랑플라스에서 오줌싸개 동상을 보러 가는 길목에.
주소는 여기 Rue Charles Buls 14, 1000 Bruxelles
1829년부터 당두아 가문에서 스페큘러스 등 벨기에 정통 비스킷을 만들어온 디저트 전문점.
188년 동안 6대째 대를 이어 운영되고 있고, 몇 년 전에는 신라호텔에서 초청 프로모션을 진행하기도 했을 만큼 와플과 비스킷으로 인정받고 있는 브랜드.
원하는 크기의 도트 무늬 박스에 담아 선물할 수 있는 다양한 비스킷들.
사람이 너무 많아 사진을 못 찍었지만, 맞은 편에서는 연신 달콤한 냄새를 풍기며 와플이 만들어지고 있다.
2층으로 올라가면 커피나 차를 마실 수 있는 좌석이 있으니, 길에서 다 식은 와플 먹지 말고 우선 2층 테이블부터 확보하시길.
188년 전통은 전통이고, 마케팅은 디지털로. 인스타그램 업로드 부추기는 해시태그 #maisondandoy
Dandoy special coffee (or tea) with assorted biscuits 5.20 EUR.
커피 한 잔 가격에 2.40 EUR 정도만 추가하면 스페큘러스를 포함한 시그니처 비스킷을 맛볼 수 있다.
직사각형 모양의 바삭한 브뤼셀 와플과 그에 비해 조금 더 작고 둥근 모양으로 쫀득한 식감의 리에주 와플이 있는데,
여기는 브뤼셀이니까 대단히 청개구리스럽게 리에주 와플 주문, 그리고 토핑은 추천해준 그대로.
Liège waffle with ice cream and chocolate sauce 5.60 EUR. supplementary strawberries 2.40 EUR.
역시 내 입맛에는 슈가 파우더를 살짝 뿌린 브뤼셀 와플이 제일 맛있구나, 라는 깨달음을 주는 조합.
그랑플라스 주변으로 매장이 몇 개 있는데, 와플을 먹을 수 있는 티룸은 그랑플라스에서 오줌싸개 동상을 보러 가는 길목에.
주소는 여기 Rue Charles Buls 14, 1000 Bruxel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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